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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복기] 1차 분할 매수했어야 할 비트코인 레벨 (76K) 본문
- 비트코인 주봉에서 빗각과 채널을 만들면 총 3개의 레벨이 나온다.
- 1. 레벨 73K
- 역사적 고점이 아닌 24년 고점(C)과 거래량이 터지면서 90도 폭등하기 직전의 고점(D)을 연결해서 나오는 빗각의 레벨
- 2. 레벨 76K
- 역사적 고점(A)와 90도 폭등 후 조정장의 고점(C)를 연결해서 나오는 빗각의 레벨
- 3. 레벨 74K
- 두 개의 빗각 사이에 존재하는 주봉의 꼬리 하단
- 위 차트의 채널은 이전 글에서 작성한 채널이다.
- 즉, 역사적 고점(A)와 90도 폭등 후 조정장의 고점(C)를 연결해서 나오는 빗각과 상단의 조정장 고점 3개를 이어만든 채널
- 결론부터 말하면 76K에서부터 매수했어야한다.
- 76K부터 74K, 73K까지 분할매수를 하겠다고 계획했어야함
- 76K만 터치하고 올라가서 74K나 73K를 매수하지 못했다하더라도 그건 시장이 기회를 주지 않았거나, 내 그릇이 거기까지인 것이므로, 적어도 76K에서 매수를 조금이라도 받는 것이 맞음
- (필자는 나스닥과 이더리움으로 이전부터 1차 매수를 진행했었고, 여기서 추가로 매수를 진행하였음 - 다만, 76K보단 73K와 74K를 기다리고 있어서 비중이 크지 않았음)
- (76K에서 비중이 적었던 이유는 나스닥 선물이 15K까지 약 7~8% 더 빠지기를 기다리자고 생각해서 였지만,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선 나스닥이 기회를 주지 않고 올라가버림,,,)
- (다만 76K에서 조금이라도 매수했다면 FOMO는 크게 없을 것이다. 본인만의 주관과 기준은 맞았으므로.)
- 76K에서 매수했어야 하는 근거
- 1. 역사적 고점에서 시작한 빗각(A&C)을 터치하였음
- 2. 24년 고점에서 시작한 빗각(C&D)를 터치하지는 못하였으나, 시장이 늘 터치의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님
- 이전 글에서 작성했듯이 모든 시장 참여자가 볼 수 있는 레벨에서는 기회를 완전히 주지 않고 그 전에 떠나버릴 수도 있음
- 따라서 그 근처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(100% X)
- 3. 빗각 채널에 대해 작성 했던 글을 참고하면, 역사적 고점(A)과 90도 폭등 전 조정장의 고점(B)을 시작으로, 2차 조정장의 고점(C)로 만든 채널을 보면 알 수 있음
- 보기 좀 더럽지만 빗각(A&B)로 만든 채널과 빗각(A&C)를 가지고 만든 채널 두 개가 중첩되는 곳이 76K가 된다.
- 물론 정확하게 중첩되는 날은 한 달 뒤의 5월 경이 된다.
- 그러나 이미 이 근거를 제외하고 76K에 1차 매수라도 했어야 하는 근거가 2개가 있었고,
그 2개의 근거에 더해 이 두 개의 채널이 중첩되는 것을 봤다면, 76K에 매수를 해보는 것이 '위험한' 선택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. - 물론 76K에 전재산을 몰빵하는 스타일은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지만, 분할 매수를 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한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한다.
- (지나가서는 뭔 말을 못하냐고 할 수 있지만, 저 당시에 76K에 매수했던 근거가 위 빗각과 채널을 봤기 때문이라면, 합리적인 근거라고 생각한다. 뭐든 자기만의 기준을 정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므로.)